자취생의 있는 재료 한 끼 요리
일주일 식단 2번째 글입니다
이번 주도 식비 아끼기 파이팅!
[부드러운 치즈 오믈렛]
집에 있는 계란, 우유, 치즈, 냉동채소 다 넣고
휘릭 휘릭 저어주다가 은은한 불에 놓고 위에 치즈 올리면 끝~
이거 진짜 맛있어요! 부들부들 식감도 대박이에요
일주일 동안 2번이나 해 먹었어요ㅎㅎ
[계속 손이 가는 웨지감자]
아직 남자 친구가 준 감자가 많이 남아있어서
웨지감자 한 다섯 번은 해먹은 것 같아요ㅎㅎ
버터랑 식용유에다가 감자에 허브솔트랑 파슬리 솔솔 뿌려줍니다
오븐에 굽는 것보다 프라이팬에 굽는 게 더 맛나요
[제일 기본적인 김치볶음밥]
밥이랑 김치만 있으면 누구나 만들 수 있는 김치볶음밥입니다
소시지 썰어 넣고 집에 치즈도 있어서 올려봤는데
너무 많이 올려서 좀 느끼했어요ㅠ
[남은 재료 쓸어 담은 김밥 2]
저번에 김밥 만들고 남은 재료로
다시 한번 김밥 만들어봅니다
역시 김밥의 키포인트는 우엉이에요
[이상한 레시피 로제 파스타]
오뚜기 시판 미트소스에다가
생크림이 눈에 보여서 생크림 조금 넣어 만든
이상한 로제 파스타입니다ㅎㅎ
소시지도 2줄 썰어 넣었더니
나폴리탄 스파게티 느낌이 나네요ㅎㅎ
[나의 소소한 취미 홈 베이킹]
커피 시나몬롤 제2탄입니다
저번에 만들었던 시나몬롤이 너무 맛있어서
조금 더 보완하여 업그레이드시켰어요
비주얼이 아주 맘에 듭니다
[큰맘 먹고 만드는 마카롱]
마카롱 만들기 너무 귀찮아서 잘 만들지 않는데
남자 친구가 마카롱 맛있다고
먹고 싶어 하는 눈치여서 만들어봤어요ㅎㅎ
무려 3가지 맛으로 만들어서 힘들었지만 뿌듯♡
트리플 베리 & 가나슈 초코 & 솔트 캐러멜
[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카스테라]
카스테라도 만들기 쉽고 남자 친구가 좋아해서 자주 만들어요
우유랑 먹으면 제일 맛있는 빵 아닌가요?ㅎㅎ
막 구워서 따뜻할 때 먹는카스테라가 제일 맛있어요
일주일 동안 먹었던 식사 중에 몇 가지만 올려보았습니다
나머지 식사는 밥에 있는 반찬으로 대충 때워먹어요
매일 차려먹으면 너무 귀찮잖아요ㅎㅎ
글 쓰면서 생각한 거지만 저 치즈 진짜 많이 쓰는 것 같네요
치즈 자제해야겠어요
★ 앞으로가 더 부지런한 일주일이 되겠습니다 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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