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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의 자취인생/잡다한 이야기

두 마리 고양이의 성장과정 보고 가실게요~♡

저의 집에서 키우는 건 아니지만

남자 친구 집이 시골 주택인데요

 

집 근처에 아기 고양이가 두 마리 있더래요

형제인가 봐요

그래서 먹이 사서 주고 돌봐줬었어요

딱히 가두거나 하지는 않았는데

계속 집 근처에 머무나 봐요

 

제가 직접 본 적은 없지만

사진으로 동영상으로 보고픈 마음을

달래고는 하죠ㅠ

 

적확히 말하면 길고양이 이긴 한데

완전 개냥이에유ㅠㅠ

시골 고양이라서 똥냥이♡

 

 

이름은 시골이라 그런지

가족들이 흰둥이누렁이 라고 불러요ㅎㅎ

그런데 흰둥이가 밥을 많이 먹어서 

흰뚱이로 바꿨어요ㅎㅎ

 

 

덩치 차이 보이시나요?ㅎㅎ

너무 귀어운것ㅠㅠ

 

지금은 무럭무럭 자랐지만

그래도 아직 애기에요♡

 

 

둘이서 놀고 있는 영상 보면

정말 힐링돼요ㅠ

 

저 통발안에 자주 들어가요

어떻게 들어가고

어떻게 다시 나오는 건지ㅎㅎ

 

애기 때는 누렁이가 사람을 잘 따랐는데

조금 크니까 흰뚱이가 잘 따라요

그래서 누렁이 사진이 제대로 찍힌 게 없어요ㅠ

 

지금은 많이 컸어요!

하지만 아직 작아요

데리고 온 지 3달 정도 된 것 같아요

 

오늘은 포스팅하면서도

귀여워 죽겠어요><

 

 학생 때는 동물들 귀여운지 

잘 느끼지 못했는데

점점 동물들이 귀여워지는 것 같아요

특히 고양이한테 빠지네유ㅠ

 

뉴스에 가끔 동물학대 사건이

일어나고는 하는데요

증말 사람 맞나요ㅠㅠ 

 

똑같이 당해야 돼!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