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은 고등동 주택가에 위치한
조용하고 아늑한 북카페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🧡
경기도청 근처에 위치하고 있구요
주차공간은 따로 없어서
경기도청의 무료주차장 이용하면 될 것 같아요👍🏻
토, 일요일에만 오픈
영업시간
am 11:00 ~ pm 09:00
예약 후 방문(네이버 예약)
입구도 정말 아기자기 귀여워요ㅠ
이날은 날씨까지 선선하고 좋아서💙
이쁜 사진과 맘에 드는 셀카를 많이 건질 수 있었어요
당나귀 북카페는 메뉴를 주문하는 게 아닌
1인 요금을 받고 있더라고요
어른은 10,000원
어린이는 5,000원
그리고 셀프바로 물, 커피, 차를 마실 수 있어요
어린이는 음료 하나 포함인데, 추가는 1,000원이라고 합니다
바로 입장하면 바로 이런 공간이 나와요
너무 아늑하고 가슴이 몽글몽글해지는 느낌🤗
저~기 보이는 1인 소파는 증말 마약 소파였어요ㅎㅎ
맞은편에는 이렇게 먹진 벽화가 그려져 있어요
직접 그리신 거라고 하더라구요👍🏻
실제로 보면 정말 거대하고 멋있어요
식물원 느낌의 이 장소는 취식 공간입니다
같이 판매 중인 크로와상, 음료를 마시는 공간이에요
창밖으로 북 카페의 마스코트 고양이 심바를 볼 수 있어요😍
창밖에 이렇게 자고 있네요😍
너무 귀여워요ㅠ
당나귀 도서관의 또 다른 공간입니다
초반에 저희 한 팀만 있어서 너무너무 좋았어요
한 시간 뒤쯤 다른 손님이 오셨지만
여기는 여러 공간이 있어서 사람들과 잘 마주치지 않아
그 점이 정말 좋더라구요😊
여기도 다른 공간인데요
여기서는 아이들을 상대로 책을 통한 활동놀이 프로그램인
'북 액티비티' 수업을 진행한다고 해요
우리 조카 데려오고 싶어요ㅠ
책은 영어 종류 책이 가장 많았고,
그 외 여러 나라 그림책도 많이 있었어요💜
꼭 책 읽으러 오기보다도 조용히 이야기 나누고 싶을 때
애기들 너무너무 좋아하시는 분들 오면
아이들의 순수함으로 힐링할 수 있는 기회도 있어요😝
물론 그 시간대에 어린이 손님이 있어야 가능한 얘기지만요ㅎㅎ
아기자기한 소품들도 같이 판매하고 있었어요💛
어린이용 크레용도 판매하고 있어요
모양도 넘 귀엽고 신기하게도
손에 묻지 않는다고 해서 그림도 그려봤어요..ㅎㅎ
아까 전에 그 벽화 그림을 색칠할 수 있게
뽑아놓으신 종이가 있더라구요😝
이 나이 먹고 뭐하는 짓인가... 했지만
나름 재밌었어요ㅎㅎㅎㅎㅎ
이렇게 귀여운 핸드메이드 인형들도
같이 판매되고 있습니다😍
저 당나귀 인형 너무 멋있지 않나요...ㅠㅠ
여긴 셀프바의 일부분인데요
옆에 커피머신도 있어서 커피를 마실 수도 있고
차 종류도 많았어요👍🏻
저는 커피를 잘 못 마셔서 우롱차를 선택했습니다
크로와상&잼, 버터 세트도 3,500원에 판매하네요
이렇게 아이들도 편하게 손 씻을 수 있도록
낮은 세면대도 설치되어 있어요
나란히 보니까 너무 귀여워서 사진 찍어봤어요😝
저희는 한 시간 반 정도 즐기다가 나왔어요💜
잔잔한 노래도 흘러나오고 푹 쉬다가는 느낌이었어요
다음에 노트북 작업이 필요할 때 혼자서도 방문하고 싶어요
마지막으로 당나귀 도서관 인스타 링크 걸어드릴게요💙
https://www.instagram.com/biblio_burro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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