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가 원래 타코야끼를 너무 좋아하는데요
그래서 집에 타코야끼 기계가 있어요😝
최근 2년 정도 묵혀만 뒀다가
요즘에 자주 만들어먹고 있어요
완전 본격적으로 만들어먹어요ㅎㅎ
타코야끼 재료들도 집에 있었기에
재료들이 비슷비슷한
오코노미야끼도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어요
💜재료💜
타코야끼믹스, 부침가루 1:1
(타코야끼믹스 밀가루로 대체 가능)
채소 (양배추, 양파, 대파, 등등)
계란
그 외에 넣고 싶은것 아무거나
(저는 문어, 스팸 넣었어요)
채소들은 가늘고 길게 잘라줍니다
보통은 베이컨을 많이 넣는데요
냉장기를 비우기 위한 요리이기 때문에
아무 재료 다 넣어먹어요😝
오코노미라는 말이 취향이라는 뜻이라서
자신의 취향의 재료를 넣어먹는 음식이에요👍🏻
반죽은 농도는
부침개 해 먹을 때와 비슷하게 만들었어요
반죽에 계란의 포함한 모든 재료를 다 넣고
섞어주기만 하면 끝입니다🤗
저는 집에 계란이 많아서 2개를 넣었는데
하나만 넣으셔도 되고 안 넣으셔도 됩니다😋
정말 간단하죠??
이렇게 잘 섞어준 다음 동그랗게 구워줍니다
오꼬노미야끼는 부침개보다 훨씬 두꺼워서
약한 불로 오래 익혀줘야 해요
저는 뒤집개로 꾹 눌러본 뒤
안에 덜 익은 반죽이 올라오는지 확인했었어요
완성입니다👍🏻
저는 타코야끼 소스를 뿌렸지만
돈까스 소스로 많이 뿌려 드시기도 해요
또 중요한 마요네즈도 빠질 수 없어요😍
마지막으로 가다랑어포 까지~
물론 생략 가능합니다
양배추가 반 이상이라서 건강한 느낌이에요
많이 먹어도 괜찮을 것만 같은 느낌😝
같이 넣은 문어도 쫄깃쫄깃 맛나요ㅠ
새우 넣고 먹어도 너무 맛있을 것 같아요👍🏻
가다랑어포가 살아 움직이는 듯한 느낌은
계속 봐도 신기해요😵
정말 살아있는 듯한 느낌이죠ㅎㅎ
양배추를 빼고는 다 다른 재료들로
대체가 가능해서
누구나 아주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어요
냉장고 비우기에 딱 좋은 요리예요👍🏻
간단하지만 뭔가 있어 보이는 요리이기도 해요
집에서 한끼 대접하기 좋은 요리입니다😋
💛모두 집에서 있는 재료 한끼요리 만들어먹어요💛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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